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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16:16

    2024.06.16주일예배 말씀요약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세 가지 소득

                                 눅16:1-13
       
      돈은 도구이며 중립적이다. 돈을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좋고 나쁨의 가치가 부여된다. 돈과 인간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열므나를 받아 신실하게 이윤을 남긴 사람은 근로소득이 발생했으며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다. 그리고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자본소득도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불의한 청지기 비유에서 해고에 직면한 청지기가 채무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자신을 향한 “빚진 마음”을 안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손해를 보게 된 주인은 오히려 칭찬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위기를 대처하는 면에 있어서 이 세대 사람들이 더 지혜롭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해설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것이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자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이며
       그가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는 자이다. 반대로 큰 것은 참된 것이며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청지기는 “인적 소득”을 남긴 것이다.
        
       자신을 빛의 아들들로 청지기로 여기면서 또 그렇게 말은 그리하면서
       전혀 사람을 남기기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이들을 질책하면서 예수님은
       부디 하나님이 주신 것들, 특별히 “재물로 사람을 남기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에 대해 신중하게 대비하고 또한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즉 인적 소득을 남기라고 권면하셨다.
       천국에서 반갑게 맞아줄 사람들을 남겨야 한다. 이 세상에서 지극히
       작은 것을 잘 사용해야 오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큰 일을 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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