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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주일예배 말씀요약
탕자의 비유: 아버지와 작은 아들
눅15:11-24
기독교의 구원은 죽어서 천국가는 의미도 포함하지만 현재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 가난과 질병, 인권과 자유등 육체,영혼 모두의 구원입니다.
죄로부터, 사탄의 통치로부터의 구원,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부자의 관계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둘째 아들이 자기 몫의 재산을 미리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건방진 행동이고 부모에게 수치스러운 행동입니다.
작은 아들은 타국에서 재산을 다 낭비했는데 흉년까지 들어서 돼지를
치는 천한 일을 하며 주려 죽을 지경에서 아버지께 돌아가 아버지의
아들이 아니라 품꾼으로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아버지는 멀리서 그를 보고 달려가 아들이 아무 말도 하기 전에
기꺼이 받아주고 용서했으며 아들로서의 지위를 온전히 회복시켰습니다
작은 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것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것을 상징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한 것입니다.
무한하신 자원을 가지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안에 있는 자원만을
의지하여 살아갈 때 자원의 한계는 결핍을 낳고 이 결핍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여러 고난이 생깁니다. 이 모든 것이 죄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인간에게 구원이란 아버지 즉, 창조주에게로 돌아옴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자신을 떠난 인간을 용서하고
하나님의 부요함을 “상속”해주고, 풍요로운 잔치에 참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아래 들어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책임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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