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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주일예배 말씀요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다!
요2:1-11
물이 포도주로 바뀐 물리적 현상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가리키는
표적일까요? 그것은 변화에 대한 것입니다.
잔치는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상징하기에 적합한 그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구원은 창조주의 무한한 부요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짐으로 기쁨의 잔치가 죽어 버린 상황에서
예수의 어머니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예수님께 상황을 고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신뢰하며 하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킵니다. 하인들은 힘을 다해 순종을 했습니다.
돌항아리에 아귀까지 가득 물을 채워 말씀에 순종을 다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정결 의식에 사용하는 항아리 여섯이 포도주를 담은 병으로
바뀝니다. 옛 질서가 새 질서로 변화된 것입니다. 변화는 예수님안에서
이루어지며, 또 그로 말미암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것, 기적을 이루는 것은 순종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마음에 말씀을 새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에 힘쓸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순서를 거꾸로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 삶에 실현
되고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변화의 능력자이십니다.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변화는 오직 순종에 달려있습니다. 순종으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듯이 우리의 삶도 변화되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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