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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주일예배 말씀요약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
요4:3-30
예수님은 외로운 여인을 찾아가기 위해 사마리아를 통과하였습니다.
대낮에 물을 길러 나올 수밖에 없는 여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은 고립되고 상처받고 목마른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이 여인의 만남은 편견을 넘어선 특별한 만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의 핵심은 하늘의 생명을 땅에 전해주는 것이므로
그가 주시는 생수는 새 생명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자가 말한 야곱의 우물은 율법의 언약체계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시내 언약으로 표현된 언약에 의해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다시 목마르다는 것은 진정한 구원이 될 수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성령을 의미하는데 그 물은 다시 목마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물은 새 생명으로 우리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그 물을 마시기 시작하면 삶의 모든 영역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남편을 불러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과거가 드러난 여인은 이야기의
주제를 바꾸어 예배에 대한 논쟁의 문제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에 의한 실체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갑자기 메시야가 오면 다 알려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 메시야라고 밝혀주었습니다.
여인은 놀라운 반응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물동이도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자신이 메시야를 만났다고 당당하게 외쳤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그녀는 행복을 전하는 전도사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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