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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주일예배 말씀요약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
갈5:16-26
성도란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진정한 성도라면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알고 또 성령으로 따라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접촉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훈계하심에 대해
마음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살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사모하고 환영할 때 도움을 받게 됩니다. 매순간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시고 성령께 내어 맡기도록 우리를
권면합니다. 그러나 선택은 우리의 것입니다.
성령충만을 위한 준비의 첫째는 기도이며 둘째는 순종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시고 관계를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는 분명하게 구분됩니다.
육체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이런 일은 철저히 자기 중심성에서 나오는 것이며 예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삶의 변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는 다 성품과 행동 영역에 대한 부분입니다.
은사가 아닌 것입니다. 생각이, 선택이 변화되지 않으면 성령의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행동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성령의 음성을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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