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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26 주일예배 말씀요약
갈3:23-29
< 믿음으로 말미암은 축복 >
율법은 우리로 죄인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의 심판으로 죽음에 처해지므로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가혹한 징계를 하는 가정교사에 비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의 시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진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에 속했습니다.
믿음안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와 축복은 무엇입니까?
첫째,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둘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옷입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특성, 덕성을 취하여 그분과 같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셋째, 믿음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선언입니다.
믿음은 세가지 종류의 차이를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민족의 차이, 혈통의 차이를 초월합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이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신분의 차이를 초월합니다. 종과 주인이 동등합니다.
남자나 여자가 차별이 없습니다. 가정에서 남편과 아내가 동등합니다.
넷째, 믿음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안에서 참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약속을 유업으로 잇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해 주신 모든 약속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자신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는 것을 깨닫고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실제 이 약속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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