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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QT 나눔
2014.01.09 07:56
그리스도의 완전한 대속제
조회 수 2805 댓글 2
말씀: 히9:11-22
제목: 그리스도의 완전한 대속제
첫 언약 아래서는 소와 염소의 피를 통해 죄가 일시적으로 사함을 받았다. 둘째 언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드리신 전무후무한 희생제물의 피로 모든 성도들의 죄가 사함을 입었다. 첫 언약에서는 하나님께 짐승의 피를 반복적으로 바쳐야 했다. 새로운 언약에서는 단번에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예수님이 보혈을 흘렸다. 옛 언약에서는 제사장이 실제로 의식적으로 부정한 대상에게 피를 뿌렸다. 새 언약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2천년 전에 뿌려졌던 그의 피로 죄가 가리움을 입게 된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 즉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죽음, 즉 하나님과 영원한 분리를 겪지 않아도 된다. 예수님은 죽음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시다.
교회 십자가를 보거나 사람들의 목에 걸린 십자가 목걸이를 보게 되면, 그 즉시 하나님께 기도하자.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이 실제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소망과 확신과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그 십자가가 내가 용서 받은 증거라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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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죄사함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만이 이 신앙의 길을 끝까지 감사하며 걸어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예수님의 보혈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담근 사람인지 스스로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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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사랑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