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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주일예배 말씀요약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말과 죽음
행5:1-11
아나니아과 삽비라 부부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던 부부였다.
초대교회에서 바나바가 자기의 소유를 팔아 내어놓음으로 칭찬받는
상황에서 그들도 존경을 얻고 싶어 소유를 팔아 다 내어놓는 척 행동
했지만 사실은 얼마를 감추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죽게 되었다
아나니아의 거짓말은 사람만 속인 것이 아니라 성령과 하나님을
속인 것이다.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아나니아 부부는 성령께서 항상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은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므로 거짓말을 한 것이다.
거짓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않는 것이고, 사단을 따르는 것이다.
공동체의 순결이 아니라 거룩함을 깨뜨리는 것이므로 심판이 있다.
아나니아의 부부의 죽음으로 온 교회가 충격을 받고 두려워했다.
그러나 떠나는 사람보다 오히려 진정한 부흥이 일어났다. 그것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먼저 정직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짓에 굴복해서는 안되며,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해야 한다.
두 번째, 악한 일에 맞장구만 치지 않아도 살게 된다. 나쁜 짓을
하자고 하면 의견이 갈라져야 하며 서로 견제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종교적 공명심을 버려야 한다. 참 제자가 되어야 한다.
넷째, 회개할 수 있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고 즉시 회개해야 한다.
다섯째,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사랑과 자비가 풍부하시지
만 죄를 싫어하시고 심판하시는 거룩하신 분인 것 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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