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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주일예배 말씀요약
참 포도나무와 가지
요15:1-17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즉 참 이스라엘이시다. 그 분의 제자들은
그 분“안에” 머문다면 하나님의 참 백성의 구성원이다.
주님과 인간은 독립적인 관계가 아니고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하는 것같은 절대적 의존관계이다.
예수님의 관심은 더 많은 열매를 맺어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머무는 것을 강조하신다.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급받고,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주안에 거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말씀에 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도 응답, 즉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가지치기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말씀을 순종하고 서로 사랑함으로 공동체
안에 머물러야 한다. 주님과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종교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분과 맺는 사랑과 충성의
인격적 관계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다.
열매는 회심자를 얻는 것,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열매를 맺게 된다. 고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안에 ,즉 말씀안에 거하는 삶을 훈련하며 주님과 관계를 발전시켜야겠다.
더욱 힘써 기도하는 삶을 살아 풍성한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께서 원하시는 풍성한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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