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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2 08:56

    2024.08.11주일예배 말씀요약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참 목자이신 예수님

                                요10:1-10

     

    문을 통해 들어가는 목자는 합법적인 목자이다. 그 외에도 문지기가

    그에게 문을 열며, 양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그는 양들을 인도한다.

     

    목자는 양의 성격과 특성을 따라 이름을 지어주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 듣고 그의 인도를 따른다. 타인의 음성은 따르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양떼들을 미혹하는 수많은 타인의 음성이 있다.

    인터넷이나 유투브에 다양한 설교들이 있고, 이단들이 굉장히 많다.

    이단은 절대 쉽게 분변되지 않고 어렵다.

     

    예수님은 또 자신을 양을 보호하기 위한 ‘문’역할을 하는 목자로 나타내신다.

    양의 문은 선한 목자가 들어가는 문을 뜻한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연상케 하는 그림 언어이다.

     

    예수님께서 양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며 ‘길’이시다.

    예수님은 양들에게 안전한 우리를 베풀고 풍성한 꼴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시다.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한다.

     

    풍성한 삶이란 왕이신 예수님을 목자로 모시고 그의 통치와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무한하신 자원에 참여하며 사는 삶이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목자이다. 왕이다. 성경에서

    목자와 양의 비유는 왕과 그 백성에 대한 언급으로 사용되어왔다.

    성경에서 이상적인 왕, 진정한 왕은 선한 목자와 같다.

     

    그 분은 목자의 방식으로 가까이서,개인적으로,친밀하게,사랑과 정성을 다해서,

    우리를 최우선으로 해서 통치하시는 왕이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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