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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주일예배 말씀요약
하늘에서 내려온 떡
요6:26-40
예수님은 오병 이어의 표적을 보이심으로 자신이 하늘에서 온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표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떡을 얻어먹는 정도의 구원을 주는 분으로 생각했다.
세상이 주는 떡은 먹어도 다시 배고프게 하며 진정한 본질적 생명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또 만나를 먹은 출애굽 새대의 사람들은 모두 다
죽고 없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구원은 신적생명을 보장하지 못한다.
예수님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고 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한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무리는 깨닫지 못하고 또 표적을 보여달라고만 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정치적 자유,경제적 풍요, 사회적 정의를 재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영생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영생의 내용은
신적 충만, 곧 그의 무한한 부요하심, 전지전능하심, 영원하심,
무소부재하심, 자유하심에 참여하는 삶을 말한다.
예수님은 떡을 항상 달라는 무리에게 자신이 바로 “그 떡”이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이 “세상에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 중 “아무 것도 잃지
않도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게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에게 이 약속이 주어진다.
하늘에서 내려온 진짜 생명의 떡 그 실체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신적 충만으로 이루어진 영생의 삶을 공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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