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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주일예배 말씀요약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10:25-37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나님이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면
그는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행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즉,네가 나를 왕으로 믿는다는 너의 믿음을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으로
나타내라는 것입니다.
율법교사는 예수님께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물어봅니다. 이웃의 대상이
어느 범위까지 확대되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고자 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면 하나님의 통치는 세계 어디에나 임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강도를 만난 어떤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종교지도자들이었지만 전혀 도움을 베풀지 않았다.
그런데 한 사마리아 사람이 나타나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가장 멸시하고 부정하게 여겼습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모범적인 유대인들보다 훨씬 뛰어난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는 거의 죽은 사람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어떤 지역이나 인종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는 구체적인 반응과
사랑의 행위가 진정한 이웃으로 만드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연결시켜서
그 사랑을 구체적으로 추구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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