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주일예배 말씀요약

하나님 나라를 누림

                          눅7:36-50

  예수님은 죽을 때까지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좋은 소식, 복음은 “이제 하나님이 왕이 되십니다”라는 소식입니다.

   말씀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침으로,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시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믿고 감사하고 기뻐했고 하나님 나라를 누렸습니다.
    
   죽어서 천국가서 그것을 누리겠다는 사람과 이땅에서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 나라를 누리면서 살기 시작한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발을 눈물로 적시고 향유를 부은 여인은 자신이 죄사함을
   받은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용서에 감사하는 사랑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 여인의 감사와 사랑의 표현은 이 여인의 많은 죄가 사함을 받았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입니다.이 여인은 이미 죄사함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사실은 이 여인은 하나님나라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죄사함,치유,용서,잔치가 벌어집니다.
   
   지금은 축제의 때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는 아닐 것이고,
   크게 눈에 띄는 방식도 아니지만 사실 일이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가장 중요한 핵심 가르침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은 이 여인처럼 예수님을 사랑하며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죽어서가 아니라 지금 현재 여기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의 모든 면에서 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