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주일예배 말씀요약

 예수님의 치유와 하나님나라 복음전파 
                                                                           눅4:31-44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선교전략지였고 사역의 근거지였습니다.
   이 지역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끝까지 우호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먼저 말씀을 가르치고 병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안식일에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왜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셨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 율법을 범하는 예수님을 싫어하고 핍박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참 안식이 없이 자신들의 노력으로 살아갑니다.
   믿는 사람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내 인생의 행복이 오로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주일은 꼼짝안하는 날이 아니라 나의 일로 생명을 확보하려는 삶을
   중단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만이 참안식을 가져오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전할 기쁜 소식이 있었고, 한 영혼이라도 더 하나님나라
   백성을 삼기위해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일상생활을 보면 쉴틈없이 열심히 사셨습니다. 
   그리고 바쁜 가운데서도 기도에 힘을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심으로 자신이 참된 안식을 가져오는
   분이심을 극적으로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 침입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명대로 행동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나라의 사신으로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