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주일예배 말씀요약

우리는 행복한 사람이다! 

                                      신33:26-29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축복기도를 하며 “너희는 행복한 자”
    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은 결코 좋은 환경에 있지 않았습니다.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께서 바로 우리 하나님으로 삼았으니
   즉 관계를 맺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우리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행복자라고 본 것은 이스라엘 백성은 
   첫째, 그들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구원을 얻은 백성이
   다시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이 그들의 방패와 칼이 되어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그들로 대적에게서 승리를 거두게 하실 것이기 때문
   입니다. 
   
   모세가 이 말씀을 주신 것은 우리가 정말 행복한 자라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되어 거듭나고 
   구원을 받아서 특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파스칼은 “행복은 우리의 내부와 외부 어는 한 곳에 있지 않고 
   우리 자신과 하나님의 결합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와 결합할 때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에 평안이 넘치게 되고 예수님과 결합한 사람들이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영원한 보호자, 구원을 주시고,
   도와주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분과 계약을 통해 관계를 맺었으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