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주일예배 말씀요약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17:11-19>

  감사에 대한 가장 기초적이며 가장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항상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병환자 10명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았지만 그 중 한 사람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그 발앞에 엎드렸다.
   
  그런데 그는 유대인이 아니라 사마리아인이었다.
  예수님은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
  그 말은 그들은 “중대한 것을 놓쳤다”는 의미입니다.
  중대한 것! 새 생명, 오는 시대의 생명을 놓쳤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탕자처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새생명을 받아 치유에 믿음으로 반응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역사하고 계신다는 믿음이
  예수님의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골로새서 편지의 핵심 주제는 감사입니다. 
  감사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의 삶의 표지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이 감사하는 법을 배우기를 기도합니다.
  자발적 감사는 참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고 있다는 표지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예수님이 보여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감사는 첫 번 째이자 가장 적절한 반응입니다.
  감사가 행복의 비결입니다. 감사가 넘치면 축복이 넘칩니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