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커뮤니티
2023.10.29주일예배 말씀요약
<우리를 기억해 주시는 하나님>
창8:1-22
1. 어떤 고통에도 끝남의 시간이 있습니다. 종말론적 시간관에서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동시에 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은 허무한 종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완성이며, 희망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억하실 때 행동하십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기억하셔서 지구표면에 가득한 물을 말려주셨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보낼 때 함께 아파하며 기억하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믿음으로 기다리며 기도하며 또 기다리십시오.
2. 고통이후 축복의 새 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축복의 약속과 언약의 선물, 이 두가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십니다.
3. 예배함으로 축복의 새 날을 열어야 합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
가장 먼저 한 일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었습니다. 제단을 쌓는 것
즉 예배가 “새로운 생활의 중심”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주 되심을 선언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 하나님 나라
시대에 우리 삶의 핵심은 예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여기에 새 날을 열기 위해서는 정결한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정결한
제물은 거룩한 산 제사,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 삶입니다.
정결한 제물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주께 드리는 것이 바로 거룩한
예배의 본질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십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