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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주일예배 말씀요약
서로 기도하라!
약5:13-20
야고보 사도는 지극히 실제적인 사람으로 인내와 겸손, 사랑과 기도,
지혜와 신실한 말 등 우리 삶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 주시며
이제 기도하라고 요구함으로써 시작과 마무리를 일관성있게 제시합니다.
야고보 사도는 또 인내와 기도를 연결시킵니다. 기도는 인내를 요하는
경험을 할 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인내는 우리가 기도에 힘쓰려할 때
우리를 격려하고 지지해 줄 것입니다.
기도는 응답을 기다리는 인내를 포함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한 발은 고난과 질병과 죄의 장소에 딛고,
다른 발은 치유와 용서와 소망의 장소에 딛고 서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약속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주로 믿는다고 고백하는 순간 우리를 기뻐하시고 의롭다고 해 주십니다.
그리고 의인된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구원해주십니다.
기도에 대해서는 첫째, 기름을 바르고 둘째, 믿음으로 기도하며,
셋째, 죄를 고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넷째, 서로 기도하라고 합니다.
서로 기도해 줄 사람, 교회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의 모범으로 엘리야의 기도 사례를 든 것은 엘리야라서 특별히
응답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도 주님안에 거하는 삶을 살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엘리야처럼 응답받는다는 진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로 엘리야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기도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면 누군가가 위험한 방황을
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을 돌아서게 해야 합니다. 그 일이 어려울지라도
겸손과 인내로 노력할 때 하나님 나라가 그 자리에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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