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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주일예배 말씀 요약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히4:14-16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앞에서 모든 것이 다 벌거숭이로 드러납니다.
감추어진 죄와 추하고 더러운 모습이 숨김없이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우리의 수치를 가려주며 죄와 허물을 사해주고
우리를 변호하여 두려운 심판과 형벌을 벗어나게 해 줄 수 있습니까?
바로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한 영원한 제사를 드려서 우리도 그 안에서 영원히 삽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으로 우리를 섬기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받아 들일 뿐 아니라 담대하게 증거해야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공감하고 동정하시는 분이시므로
우리를 진정으로 위로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기도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이고, 기도하는 그 장소가
자리가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이며,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기도는 때를 따라 돕기 위해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최상의 길입니다.
은혜의 보좌는 바로 우리가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 자리를
말합니다. 그 자리는 새롭고 산 길을 통해서 은혜의 보좌와 직통으로
뚫린 자리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귀히 여기고 감사해야겠습니다.
때를 따라 주시는 적절한 은혜와 축복으로 늘 형통한 복된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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