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8 주일예배 말씀요약

일꾼의 자세와 임무

             딤후2:1-13

 

일꾼은 왕이신 예수로부터 오는 은혜로 일해야 한다.

환난때일수록 더욱 강해져야 하는데 흔들리지 않고 강해지려면 은혜안에 있어야 한다.

이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예수가 없으면 은혜가 없다.

예수 안에서 은혜를 만나고, 은혜를 느끼고,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일을 계속 묵상할 때 은혜속에서 강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나를 받아들이셨고, 특별한 존재가 되었고,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속하게 되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당시에 혁명적인 메시지였다.

왕이신 예수를 선포하므로 황제가 주이심을 부인하는 것이었으므로 박해를 받았다.

 

우리의 임무는 들은 복음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구출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구출해 주신 것처럼

이웃을 구출하기 위해서 나를 구출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내가 누구를 구출하기 원하실까요?

 

바울은 충성된 사람에게 전하라고 했다.

충성된 사람은 신실하고 성실하고 전심인 사람, 유용한 사람이다.

충성되지 못한 사람들은 성실치못하고 책임감 없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포기하거나 도망간다.

그래서 결국은 충성된 사람만 남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모집된 자같이 하나님께 충성하며,

경기하는 자같이 법대로 경기하며, 수고하는 농부의 자세를 가져야한다

 

일군의 임무는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 영적 세대를

이어가는 것, 바톤을 넘겨주는 것이다. 올바른 3가지 자세로 일하여

모두 면류관을 얻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