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19 주일예배 말씀요약

고후5:13-21

       새 창조의 새로운 존재

  바울은 하나님과 복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열정으로 헌신하였습니다.
  무엇이 바울로 하여금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게 하였을까요?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에 강권되어 헌신한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는데 바로 자신을
  포함하여 대신 죽었다는 것을 통해 그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분명한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하기 위하신 것입니다..  
  
  또 바울은 지금은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저주받은 이단자로 보다가 메시야로 관점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새 시대를 가져오신 분, 메시야임을 깨달았습니다.
  
  고후5:17은 개인적 회심, 새로운 출생이라는 개인적인 차원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의 도래를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 안에 있게 된다면 더 이상
  지나가버린 옛 시대에 속하지 않고 새로운 시대에 속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새 창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창조에 속한 새로운 존재가 되었다는 선언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 나라에 속한 새로운 존재로 보고 감격합니다.
  이전 것이 다 지나갔구나! 그리스도안에서 새 창조가 이루어졌구나!

 우리의 사명은 새 창조에 의한 새 시대에 사는 새로운 존재로서 하나님을 위해,

그리스도의 대사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