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5 주일예배 말씀 요약

교회의 단일성과 다양성(고전12:12-26)

성도들은 서로 ‘하나’라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됨을 믿고 실천하는 것을 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성도들은 연락하고 연합함을 통해 성장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뤄갑니다

성도들은 서로 ‘필요한 존재’라는 의식을 가져야합니다.

현대사회에는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장하지도 못하고 교회에도 피해를 줄 것입니다.

독립적 정신과 우월감을 갖는 대도는 다 몸 전체를 위축시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서로 다르며 각 자의 은사는 다양하므로 서로 협력해야합니다.

성도들은 서로 ‘보호하려는’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공동체이든 특별히 정서적인 문제가 있거나 안정되지 못하거나

타인을 화나게 하는 성향이 있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서로 걱정해주며 돌보아 주어야 하도록 창조해주셨습니다.

성도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서로의 영적 성장을 권면해야겠습니다.

성도들은 서로 ‘고통을 나누려는’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지체들의 고통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 몸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한 몸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진리이고 사실입니다.

이 몸이 걱정이 되고, 책임감이 들고, 내가 책임져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 이 몸에 속한 사람입니다. 이 몸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드리고

마음을 드린다면 이 몸의 지체인 것입니다.

이 몸에 속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