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1 주일예배 말씀 요약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58:9-12)

23년 표어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제자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을 본받아 우리도 세상에 보냄받은 선교사로서

세상을 거부하거나 도피하지 말고 세상속에서 사랑으로 복음을

드러내고 그들과 우정을 쌓아 예수님의 왕이심을 믿게 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세상속에 들어가서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대위임령을 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보냄 받은 곳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비추어야 할 빛은 정의와 긍휼을 나타내는 빛입니다.

사58:8-10에서 이스라엘의 성공은 3가지(멍에, 손가락질, 허망한 말)를

제거하고 “주린 자에게 심정을 동하고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빛의 근원이 아니고

여호와의 빛을 비추는 존재입니다. 그 빛은 “여호와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눈에 잘 보이는 매력적인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그 빛은 “선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직장,

가정, 이웃, 사회에서 선행을 통해서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섬기기 위해 세상에 보냄 받았습니다.

그것이 우리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자연스러운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보냄 받은 곳에서 선한 삶으로 빛을 발할 때 우리의 삶은

물댄 동산 같을 것이며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