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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11.17 07:53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조

    조회 수 797 댓글 0

    말씀: 5:12-21

    제목: 아담과 그리스도의 대조

    아브라함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님의 약속과 연결시킨 바울은 이제 복음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었는지를 보여 준다. 바울은 아브라함으로 다시 돌아감으로써 중요한 논점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담으로 돌아가 모든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결론을 이끌어 낼 것이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이 한 사람은 아담이다. 아담은 하나님을 대항하여 죄를 범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외와 사망을 가져왔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인 심판과 육적인 심판이 모두 아담과 그 후손들에게 임했다. 사망은 죄의 권세 아래 있는 결과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다. 인간이 죽는 것은 하나님의 본래 계획이 아니었으며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와서 생긴 결과였다.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 주는 생명의 선물에는 사망을 포함하게 되었다. 모든 인류는 두 가지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그들은 죄인이며 결국 모두 죽을 것이다.

    5:14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첫 번째 사람인 아담은 그리스도와 대응되는 존재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이라고 바울이 말하였다. 아담의 한 행동은 전 세계의 성격을 결정지었다. 현대의 전문적인 용어로 하면, 우리는 아담이 결함 있는 원형이지만 그리스도는 완벽한 기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담이 피조된 인류의 대표인 것처럼 그리스도는 새로운 영적인 인류의 대표다.

    5: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모든 인류는 아담의 육신적 가족으로 태어나며, 그 가족은 반드시 사람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모두 아담의 죄의 결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그의 죄의 성향과 하나님의 형벌을 물려 받았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심판을 용서와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죄와 예수님의 선을 바꿀 수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영적 가족으로 태어날 기회를 주신다. 그 가족으로부터 용서가 시작되어 영생에 이르게 된다. 만약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전해진 사망을 얻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된다.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죄에 굴복함으로써 아담은 전 인류가 사명에 굴복 당하는 길을 열어 주고 말았다. 사망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사망은 이제 모든 산 존재에게 임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어두운 사망의 골짜기 가까이 살고 있다. 피조계를 지배하는 사망의 통치는 아담의 죄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조건, 믿음으로 말미암아 놀라운 은혜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사망이 없는 그의 생명의 나라에 군림하는 지배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죄의 권세와 사망의 위협과 사단의 공격을 이기고 다스릴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망은 그 쏘는 것을 상실한다. 우리는 여전히 이 세상에서 죄로 인해 야기된 육체적인 고통과 사망의 지배를 받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보호하심 속에서 유혹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같은 진술이 다른 말로 반복되고 있다. 아담의 범죄는 불순종으로 불리고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인 되어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결과를 낳았다. 또 대조적인 의의 행동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해 믿는 사람들은 의인이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특징은 죄와 피할 수 없는 사망이다. 하지만 올 시대의 특징은 은혜와 의와 영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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