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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5.08.25 07:51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조회 수 787 댓글 0

    말씀: 6:1-15

    제목: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이다. 이는 예수님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나타내 보이신다. 예수님께서 많은 치유를 행하시므로 큰 무리가 따랐다.

    예수님은 빌립을 시험하신다.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고 하신다. 이는 친히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고 요한은 이야기 한다.

    빌립은 이백 데나리온이 부족하다고 대답하는데, 예수님은 그들에게 공급할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요청하셨는데 빌립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더 큰 문제라고 여겨지는 것, 즉 공급할 돈으로 응답했다.

    이때, 안드레는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라고 하면서 대화에 끼어든다.

    보리떡과 물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었다. 안드레가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라고 말한 것을 볼 때 그도 이어지는 일들을 기대하지 않았다는 분명히 보여준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충분했다. 예수님은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신다.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 남자만 오천 명이었다. 모든 사람이 먹고 배부른 후에도 음식은 여전히 남았다. 제자들이 그것을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작이 열두 바구니에 찼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고 믿는다. 그러나 다음 구절을 볼 때 이들은 이 선지자가 정치적인 지도자일 것으로 생각했음을 보여 준다.

    이 기적을 통해서 배울 교훈은 많다. 특히 예수님께는 적은 것으로도 충분했다는 것이다. 그 소년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분들도 있었겠지만 그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서 그들은 아무것도 내어놓지 않았지만 이 소년은 자기가 가진 작은 것을 내주었고 그것이 상황을 달라지게 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리지 않는다면 그분은 이용하실 것이 아무것도 없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진 작은 것을 취해 그것을 거대한 것으로 바꾸실 수 있다.

    남은 음식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풍성히 주신다는 것을 배운다. 우리가 시간이나 능력 자원 어떤 것이든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취하셔서 우리의 가장 큰 기대를 넘어서도록 그 효과를 증폭하신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사용하시도록 작지만 그 첫걸음을 내딛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우리의 작은 희생의 첫걸음을 위대하게 사용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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