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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
말씀: 사65:1-7
제목: 거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경고
“나는 내 백성의 기도에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내 백성은 아직도 내게 요청하지 않았다. 누구든지 나를 찾으면, 언제든지 만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지도 않던 나라에게, 나는 '보아라, 나 여기 있다. 보아라, 나 여기 있다' 하고 말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이 말씀을 로마서 10:20절에 인용하여, 그 당시에 많은 이방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실이 이 예언대로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자기의 불신앙 사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패역한 유대인들에게 대하여 끝까지 손을 펴시고 회개하기를 권고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동산에서 제사함” “벽돌 위에서 분향함” “무덤 사이에 앉음” “은밀한 처소에서 지냄” “돼지 고기를 먹음”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음”의 죄를 지어 하나님의 노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들은 위의 모든 가증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그 행동이 자기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여 말하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멀리 떠나 이교의 미신을 따르는 것이 오히려 거룩한 줄 알고 교만하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셔서, “내 코에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라”고 하셨다. 연기와 불은 하나님의 진노를 상징한다.
이스라엘의 죄악이 결국 하나님의 엄중한 징벌이 임하기까지 세대에서 세대를 지나면서 축적되어 왔던 것을 암시한다. 이 심판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열조의 죄 값까지 당하도록 하신다고 한다. 반면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죄를 받는 자는 자기의 죄와 및 자기에게 미칠 뻔한 조상들의 죄까지 모두 다 사함 받는다.
하나님은 우상 숭배하는 자를 반드시 심판합니다.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합니다. 세상도 얻고 하나님도 얻고 싶다면 그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늘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에서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성도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시는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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