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QT 게시판
이스라엘의 죄악과 회개
말씀: 사59:9-15
제목: 이스라엘의 죄악과 회개
1-8절까지는 유대인들의 죄악을 꾸짖는 것이고, 오늘 본문 말씀은 그들의 회개 자복하는 말씀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죄 값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지 않는 줄을 알고 있다. 즉 그들의 불행이 죄 값인 줄을 안다.
그들은 문을 찾느라고 담을 더듬는 소경 같고, 기름진 들에서 죽은 자 같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이 주신 쌓인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시체와 같다는 것이다. 그들이 공평 곧 구원을 찾아 갈망하기를 곰이나 비둘기 같이 울부짖는다고 한다.
자기들의 죄악이 하나님 앞에서 심히 많아 보이고 자기들의 죄악이 자기들을 쳐서 증거한다. 자기들의 죄가 자기들과 함께 있다고 하고 또 자기들의 죄악을 안다고 한다.
그들의 죄목은 십계명 첫째 부분을 어기며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긴 죄를 가리킨다. 또 십계명의 둘째 부분을 어기어 사람들을 해롭게 했다는 것이다. 포학과 패역, 거짓말, 공평과 의를 떠남,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함이다.
선지자의 꾸짖는 말씀에 회개하는 모습이다. 진정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자기의 현재 처지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실감하며 특별히 자기 죄에 대하여 끊임없이 사무치게 느낀다. 그리고 자기의 죄목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고백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28:13)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