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말씀: 사52:13-15

제목: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는 메시아(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다. 메시아가 수난을 지혜롭게 감당하여 사명에 부합하도록 행하실 것이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과 승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것을 의미한다.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시므로 사람들이 그를 보고 놀랄 정도일 것을 예언한다. 여기 “타인보다”, “인생보다”라는 말씀을 보아서 미천하여지신 그의 모습으로 보아서는 그가 사람이라고 할 수없을만큼 낮아지실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분처럼 고난 받는 자가 인생 중에는 없다.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이는 메시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씻어 깨끗하게 하실 것을 말함이고 입을 봉한다는 의미는 숭배함을 의미한다. 인류가 일찍 알지 못하였던 속죄의 비밀을 깨닫게 됨을 의미한다. 그런데 임금들이 이렇게 메시아를 숭배하게 된다는 것은 메시아께서 사실상 만 왕의 왕이니만큼 그들도 그를 숭배하여야 마땅하다는 뜻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값을 담당하시려고 전 인류의 밑으로 낮아지셨습니다. 그와 같은 심한 고난을 받으신 이는 사람들 중에는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