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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 것
말씀: 사51:7-16
제목: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 것
하나님께서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사람의 훼방과 비방을 두려워 말라고 부탁하신다. 이제 바벧론 포로 사건을 놓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네가 어떻게 구원받겠느냐'라고 조롱할 것이다. 바로 그러한 위기 때 여호와의 언약적 신실성을 확신하는 이들은 결코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방하고 훼방하는 악인들은 좀이 의복을 갉아먹어버리듯이 무기력하게 멸망 당하고 말 것이다. 이처럼 유약한 인간이라면 그가 내뱉는 조롱조의 말은 생명력도 없고 영원하지도 않을 것이다. 거기에 비해 하나님은 그 무엇에 의해서도 해를 받지 않으시는 분이며 따라서 그분에게서 나온 말씀은 생명력이 있다.
용은 애굽의 상징이고 그것을 저미시고, 찌르신다 함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위하여 애굽 군대를 홍해서 멸하신 사실을 말한다. 바벨론에서 해방된 유대인들은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고 하신 이유는 아래와 같다.
1.위로할 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나여늘, 나여늘)
2.원수는 죽을 사람이고 풀 같은 사람인 까닭이기 때문이다.
3.그들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들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까닭이기 때문이다.
4.학대자의 분노는 곧 간데없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5.그들이 속히 놓일 것이기 때문이다.
6.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바다를 가르시는 하나님시기 때문이다.
7.유대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고 또 천지를 창조하시는 듯한 권능으로 그들을 특별히 보호하시며 자기 백성으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대적자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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