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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됨
말씀: 사49:22-26
제목: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됨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라는 말씀은 신약시대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을 의미한다.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는 환영의 표시이다. 하나님은 이방인이 메시야를 받아들이는 복된 대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을 부르고 환영하신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자란 아이는 어깨에 올려 놓고 아주 갓난 아이는 가슴에 안고 교회의 구성원으로 가입할 것을 의미한다.
이방나라의 왕들은 하나님 백성을 길러주는 양부나 유모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라고 하신 것은 왕들이 티끌을 핥을 정도로 항복하게 된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교회가 모든 이방의 세력 잡은 자까지도 복종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신자 자신도 한층 더 여호와께서만 참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참되이 찾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절대 버리시지 않는다. 비록 용사에게서 건져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승리자(강경한 자)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용사와 승리자를 결박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에 넉넉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이기 때문이다. 설혹 그들이 범죄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 편에 서시는 것을 멈추시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자기의 고기를 먹게 되며 자기의 피에 취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그들에게 내란이 발생하므로 그 나라가 망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하는 자가 자승자박 혹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자기가 빠지는 격으로 하나님의 벌을 받을 것을 가리킨다. 모든 이방인들이 하나님 백성 중심으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그 일을 행하시는 이가 이스라엘의 구원자요 구속자요 전능자이신 여호와인 줄 안다는 것이다.
올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시는 지, 우리의 대적들을 어떻게 벌하시는 지 보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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