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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멸망 예언
말씀: 사47
말씀: 바벨론의 멸망 예언
하나님은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바벨론은 앗수르를 정복하고 일시 동안 대국을 이루어 안일하고 방종하여 극도로 부패하였다. 국운이라고 하는 것은 늘 있는 것이 아니고 끝나는 때가 온다. 그러므로 권세를 잡은 자들은 도리어 두려워 떨어야 하는 것이다.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이고 온갖 수치를 당할 것이다.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므로 바벨론에 대해서 공의로운 심판을 실시하신다.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의 범죄를 인하여 노하시사 그들을 바벨론의 손에 붙이신 것은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 아니고 회개케 하시려는 것뿐이다. 그러나 바벨론은 그들을 학대하고 멸하기까지 하려고 하였다. 연로한 유대인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노예와 같이 일을 시켰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지나치게 가혹한 채찍을 사용하였다. 이것이 그들에게 화를 가져온 것이다.
바벨론이 주모가 된 이후에, 즉 세력을 얻은 이후에 교만하고 어두워졌다. 자기 세력이 영원할 줄로 알았고 이스라엘을 압제하는 것이 잘못인 줄 깨닫지 못하였으며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
그들은 사치하고 쾌락을 일삼았다. 그들 마음에 이르기를 나 뿐이라하며 자기를 하나님과 같이 높였다. 자기들은 재앙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들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반드시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눈동자 같이 지키며,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독수리가 그 날개로 새끼를 업는 것 같이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인내하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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