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QT 게시판
결혼에 대한 바울의 교훈
말씀: 고전7:1-7
제목: 결혼에 대한 바울의 교훈
1.만약 미혼으로 있는 사람이 여분의 시간을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데 사용하려 한다면 독신으로 지내기로 결심하는 것도 유익할 수 있다. 결혼하지 않았다면 잘 한 일이다. 독신도 하나의 은사다.그러나 독신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바로 음행의 연고다.
2.결혼한 부부는 서로에게 예속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관계를 온전히 끝까지 유지해 나가야 한다. 부부에게 금욕주의는 잘못된 것이다. 부부의 성관계는 죄가 아니며 아름다운 것이다.
3.하나님은 성을 창조하실 때 오로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지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결혼이라는 울타리 내에서만 이루어지게 하셨다. 결혼한 부부는 서로 돌볼 책임이 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고 서로의 필요와 욕망을 채워 주어야 한다. 남편과 아내의 권리는 동등하다. 결혼하면 육체적인 관점에서는 그 사람의 몸은 그 배우자의 소유라고 할 수 있다. 부부는 한 몸이다.
3.그리스도인 부부는 따로 떨어져 지내지 말고 함께 지낼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얼마 동안만, 상호 합의하에서 가능하다.
4.그리스도인이 된 배우자는 자신의 신앙을 이혼 사유로 삼아서는 안 되며 불신자인 배우자의 반대를 감내해야 한다. 배우자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당신의 삶과 신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리로 나아오도록 기도해야 한다.
5.신자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역할에 만족해야 한다. 결혼과 독신은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다. 한 쪽이 다른 쪽보다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자 개개인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신의 삶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라. 만약 독신이라면 독신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독신을 하나님의 은사로 이해해야 한다.
6.결혼 생활은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일을 어렵게 할 수도 반대로 더 잘하게 할 수도 있다.
7.신자는 자신의 생활 상태나 수준과는 상관없이 언제라도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
자신의 생활 상태나 수준과는 상관없이 언제라도 주님께 쓰임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하소서~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