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임 명령

말씀: 마28:26-20

제목: 대위임 명령

마태는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한다. 마태의 정직성은 특이할만하다. 그는 제자들 중의 몇이 의심으로 인해 갈등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느 정도 의심과 싸우면서 믿음이 성장한다. 의심이 찾아올 때 낙담하지 말고 좋은 그리스도인들과 교제하며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주님 섬기는 일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질문하고 해답을 구하는 태도를 추구해야 한다.

지상사명은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주신 말씀이다. 제자들이 자기의 권세 아래 있고 더 많은 사람을 제자 삼아야 하고 그리스도께 순종하도록 세례를 주고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과 항상 함께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은 예수님을 따르고 그의 주재권에 복종하며 봉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신자들을 가르치라는 의미이다. 교회는 전도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법을 보여 주어야 한다. 즉 복음 전도를 수반한 제자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명령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로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주신 명령이다. 예수님의 권위로, 예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이 명령을 수행한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은 성령의 임재를 통해 성취되었다. 우리는 이웃집이든 다른 나라든 어디든지 가서 제자를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