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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QT 나눔
2014.09.16 09:54
어린아이와같은 믿음
조회 수 679 댓글 2
(마 19: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마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 19: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천국의 시민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것입니다. 천국이 이런사람의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오늘을 사는 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는지 아니면 나의 필요만을 구하기위해 나가는지
깊이 생각해봅니다.. 오늘 한걸음이라도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이 구원해주심을 감사하는 하루로 모든일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해야겠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구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하늘을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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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기쁨’이면 충분합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오래 참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매는 죽을 상을 하고 불쌍한 모습으로 오래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요” “이런 사람들과 언제까지 지내야 하나요?” “이런 형편에서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요?” 하면서는... 결코 오래참지 못합니다.
환경과 여건은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음에서 솟아나는 기쁨이 있어야 오래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 기쁨은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볼 때 생깁니다.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셉과 다윗은 다 오래참음의 열매를 맺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로운 신분이 되는 날이 오기를, 왕이 되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렸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이 오래 계속되었지만, 날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 어렵고 지루하고 길었던 때를 지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루의 기쁨’입니다. 그것은 주님과의 동행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요셉이나 다윗에겐 ‘하루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주님과 하루 하루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다 보면 그렇게 일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30년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와 함께하심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은혜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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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가 넘치시는 형제님,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