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말씀 : 마태복음 16:1-12

​제목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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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마 12:38-39 에 이어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재자 구했다

사탄이 광야에서 예수님께 성전위에서 뛰어내려 하나님의 아들임을 입증하라고 한 것과 유사하다

예수님은 깊이 탄식하시며(막 8:12) 시대의 표적도 분별하지 못하는 그 들을 질타하셨다

표적은 어떤 영적 의미를 지닌 기적이다

시대의 표적들은 이사야서와 말라기에 예언된 대로 세례 요한이 와서 메시아를 알린 사실과 예수님께서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들을 성취하시며 맹인이 눈뜨고,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고 각종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들린 자들을 자유케하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는 등 무수한 기적을 베푸신 사실들을 두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표적을 구하고 표적을 보아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셨다

마태복음 12:39-40 에서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사건을 요나의 표적이라고 말씀하셨다.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의미할 것이다.십자가 만큼 깊은 영적인 의미를 가진 표적은 없을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은 적은 양으로 전체를 부풀케 하듯 이들의 교훈은 작더라도 전체에 악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눅12:1)고 말씀하셨다

외형적인 행위보다 경건의 능력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우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

거짓 겸손,거짓 행위,거짓 경건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않았나 돌아보아야 한다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의 천국 복음에 온전히 마음을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