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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이 세대의 태도를 정죄하다!
말씀: 마11:12-19
제목: 이 세대의 태도를 정죄하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나라가 전진해갈 때, 그 나라에 난폭한 사람들의 공격이 커져갈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천국 도래의 선포자인 요한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악한 사람들의 강포를 경험하고 있었다. 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모든 선지자 및 율법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해 예언했다. 요한은 예언을 성취했는데 이는 그가 바로 말라기 4:5절에 예언된 오리라 한 엘리야였기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을 거부하였고 예수님은 그들의 태도를 정죄하셨다.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시든지 간에 그들은 반대 입장을 취했다. 아이들 중 일부가 다른 아이들에게 자기들과 함께 놀자고 불렀지만 그 친구들이 그들의 초청을 무시하고 자기들이 하던 놀이를 계속했다. 즉 그들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부름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냉소적이고 회의적이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그들의 안락하고 안전하며 자기 중심적인 삶에 도전하셨기 때문이었다. 종교 지도자층을 포함하여 예수님 세대의 많은 유대인들이 무턱대고 듣기를 거부하고 그들 자신의 놀이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은 기적들, 즉 치유와 그분을 좇는 자들의 변화된 삶으로써 입증되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최고의 증거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예수님의 능력에 의해 내면에서부터 낱낱이 변화된 우리의 삶은, 예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신다는 것을 증거하는 최고의 증거이다.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만,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내면에서 일하시게 끔 해 드린다면 주님께서 일으키신 변화가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말해 주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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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예수님도 거부당했는데 하물며 나로서 거부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겠는가?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내안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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