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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간증
2014.07.15 23:47
악한자를 대적지 말라
조회 수 719 댓글 2
직장생활 초년병 때는 성실하게 일하면 문제가 없었다
직장생활 간부가 되니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팀장이 되니 상사와 다른 팀장들 그리고 팀원들 마저 만만치 않았다
일의 내용도 무거워 졌다
그리스도인의 신분으로 답이 없다고 느껴지는 무리한 일도 주문 받았다
'공의의 하나님' 이라고 폴더를 만들어 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
이건 핍박이다 느껴질 때
산상수훈의 말씀들을 적용할 기회가 찾아왔다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악한 영들에 대하여 대적하는 기도도 병행했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동행하라
요청과 의무보다 넘치도록 대응해 보려고 노력해 보았다
무언가 될 것만 같은 희망이 생겨났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고 노력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이루라
이러한 과정속에 나의 죄들과 악한 자아가 선명하게 보였다
하나님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을 통해 나를 다루셨다
이러한 과정속에 내 속의 찌끼들이 많이 제거되었다
오늘도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알아간다
앞으로 소망은 예수님의 행복한 제자가 되는 것이다
행복한 제자교회 목사님,사모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 많이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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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되어 주셔서 감사들입니다.
선한 행동을 본받는 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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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함과 믿음이 없으면 항상 세상 권위에 눌려살 수 밖에 없지요.
이사님께서 직장생활안에서 믿음의 삶을 잘 살아오시는 놀라운 본을 종종 묵상해보며 도전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