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약속)

맹세는 자신이 그 일을 성취해내겠다는 약속이다.
어찌보면 교만일수도 있는 부분이다.
당장 바로 앞의 일도 알수없는 사람이 내일 일을 장담하여 약속을 하다는것은 교만이다.

그리고 그약속을 이루지 못하였을때는 그또한 거짓말 한것이므로 죄가된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너무나도 많은 약속을 남발한것이 반성이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속을 강요 받을때는 분명히 있다.
이때도 정말 신중하게 결정을 할 필요가 있다.
정말 내가 지킬 수 있는 것인지 잘 판단하여 가능한것이라면 약속을 하되 아니라면 차라리 자신에게 불이익이 있더라도 그 불이익을 감수하는것이 약속을 못 지켜 죄를 짓는것보다는 옳은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