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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생활간증)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은찬이가 방학을 하고 집에서 지내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우리 부부는 영어 학원도 보내고,
운전 연습도 시켰다.
그리고 저녁마다 세 명이 함께 모여
신약말씀을 4장씩 읽었다.
로마서부터해서 이제 갈라디아서까지 읽었다.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늦다보니
말씀을 읽고, 돌아가며 한 말씀씩 나누고 나면
12시가 거의 다 된다.
한동대학교는 학부모 기도모임이 전국 68개나 있다.
울산 학부모회 모임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믿음과 인격이
훌륭하신 분들이라 이 모임의 구성원이 된 축복을 누리고 있다.
은찬에게 느낀 것은
기도하는 학교의 학생이라 그런지
예전에 비해 심령이 안정되고, 부모에게 순종적인 면이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요즘 사58:12말씀으로 은찬이를 위해 기도한다.
은진이는 부산대학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은찬이처럼 기도해달라고 요구한다.
말씀없이는 누구나 그 안에서 영적 거인은 일어나지 않는다.
성령의 은혜로 언제 말씀들이 심령속에서 놀라운 스파크를 일어킬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말씀을 들여다 보는 자만이 말씀의 능력에 사로잡히고 견고한 믿음을 세울 수 있다.
수백번 듣거나 읽은 말씀도 성령께서 새롭게 조명해주실 때 마음에 불꽃을 일으키고 삶을 변화시킨다.
요즘 말씀이 새롭다.
주일 예배나 수요예배를 통해 말씀 듣는 것이 믿음을 만들어 내는 것을 느낀다.
말씀없이 믿음은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
말씀이라는 재료없이 공장을 돌리면 믿음이라는 생산품은 결코 나오지 않는 것이다.
매일 믿음으로 살고 싶다면 말씀을 듣고 읽는 시간을 매일 내야하는 것임을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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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생활 간증이지만 축복이 됩니다. 간증을 나눌 때 내 삶이 투명해지고 하나님 앞에서의 삶으로 발전해 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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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말씀을 들을 때 스파크를 느끼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도 계속 불붙었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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