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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5일 오후 6시~8시 30분까지 여천천 음악분수대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과 음료수를 주면서
함께 전도지와 파우치 커터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교회에서 처음 하는 노방전도라
어떤 준비를 해야할 지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주님은 정신을 차리고 커피캔과 음료수, 생수등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음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아침 경건의 시간에 담대한 세례요한의 모습을 보면서
없던 담대함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김상현 형제의 가족과 함께 준비물들을
가지고 가니 박찬성형제님과 민영덕 형제가
천막과 테이블, 의자를 세팅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 행복한 제자교회가 적힌 노란 조끼를 입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음료수와 전도지와 파우치 커터를 나누어주었습니다.
화옥자매는 "예수님 믿으세요"를 수백번 이상 말한 것 같습니다.
손홍락 형제와 예쁜 임신부 김지은 자매가 음료수들을 가지고 와서
시간을 함께 하며 형제 자매들을 격려해주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겸손하게 받아주셨고, 한 분도 전도지를 버리지 않으셨고
교회 위치도 물어보시고, 심지어 감사 인사를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음료수들을 섞어달라고 해서 섞은 것들을 함께 즐겁게 마셨고,
자전거를 타던 사람들도 내려서 물이나 음료수를 먹고 갔습니다.
330여개의 파우치 커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김종섭 형제님과 민영덕 형제님이 음료수들을 섬겨주셨고,
김상현 형제네가 종이컵 한 박스를 섬겨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 한 잔 섬기는 것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함께 하거나, 마음으로 함께 하고, 기도로 함께 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1회 여천천 전도 간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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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이었습니다. 함께하신 형제 자매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반드실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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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제자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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