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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7.11 07:38

    세상의 소금과 빛

    조회 수 1774 댓글 2

    말씀: 5:13-20

    제목: 세상의 소금과 빛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하신다. 우리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고 하신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진정한 성격에 대해서 설명하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이 음식에 최고의 맛을 내고 보존하듯이 신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한다. 조미료가 전혀 맛이 없다면(그 맛을 잃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구별되기 위해서 세상과 달라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짠 맛을 유지할 책임을 지우셨다. 우리가 세상과 같아진다면 우리는 쓸모가 없어진다.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혼합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일할 때 우리 속한 작은 구석에 소금을 치면서 일할 수 있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산꼭대기에 자리 잡은 도시를 누가 감출 수 있겠는가?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는 것은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빛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다. 언제 빛을 감출 수 있는가?

    말을 해야 할 때에 침묵함으로써

    군중을 따름으로써

    진리를 부인함으로써

    죄가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증거를 약하시키도록 허용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진리를 설명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무시함으로써

    진리의 등대가 되자. 세상의 다른 부분에 대해 우리의 빛을 차단하지 말자.

    • 이화옥 2014.07.11 11:03
      아멘! 빛과 소금이라는 말씀대로 되리이다.
    • 김숙희 2014.07.11 13:07
      맛잃은 소금, 감추어진 빛 ---- 정말 경계가 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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