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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심
말씀:마4:12-17
제목: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심
요한이 체포되었다. 헤롯의 악행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예수님은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나사렛에서 가버나움으로 이주하셨다. 스불론과 납달리,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가 큰 빛을 보았다고 하였다. 이는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신 것으로 마태는 예수님의 일생 전체가 심지어 예수님의 여행까지도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을 따랐으며 성경을 성취했는지를 계속해서 보여 준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란 멸시 받고, 영적으로 가장 비참한 상태에 놓인 갈릴리 사람들을 지칭한다. 그러나 이처럼 이스라엘의 영토 중 '흑암의 지경에 행하던' 땅, 곧 종교적, 정치적 이점이 없는 가장 어두운 지역이 이제는 참 빛이신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하여 찬란하게 빛나기 시작한 것이다. '사망의 땅과 그늘'이 드리운, 곧 죽음과 절대 절망의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들은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는, 소망이 무너진 상태에 '앉아 절망 속에 헤매었으나 자신들의 힘으로는 결코 벗어날 수 없었다. 바로 그러한 흑암 속에서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그들에게 빛을 비추었던 것이다. 참 빛이 높이 솟아 가장 어두운 곳을 가장 먼저 가장 찬란하게 비추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에게 들었던 바로 그 말로써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회개하라. 그 메시지는 오늘날도 동일하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의 자기 중심주의와 자기 통제에서 돌이키는 회개와 함께 시작된다. 다음 단계는 바른 길로 향하는 것, 즉 그리스도를 향하고 그분을 믿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 참 빛이 비취어 죄악 되고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돌이켜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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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의 마음에는 항상 찬송이 넘치시네요. 찬송중에 거하시는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이 도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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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2 .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가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 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 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 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