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피신후 나사렛 이주

요셉은 꿈속에 나타난 주의 천사의 지시를 따라 밤중에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했다

요셉은 거듭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훈련된 군사처럼 한치의 의심도 없이 순종하여 밤중에 일어나 피난길을 떠난 것이다.

헤롯은 자신의 왕좌에 대한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인근의 2세 이하 유아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그 부모들은 슬퍼하며 통곡하였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같은 종교지도자들은 메시아를 고대하기만 했을 뿐 헤롯의 행위를 방관하며 지나쳤다

만왕의 왕,만주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다스리도록 하여야 한다

공평과 정의와 정직으로 나라가 다스려지고 포악이 행해지지 않으며 가난한 자가 보호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호세아서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창세기 35:19-20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예레미야 31:1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이사야 11:1-5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히브리어:네체르)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이 몸의 띠를 삼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