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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5.29 07:46

    이 악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조회 수 2674 댓글 4

    말씀: 요일2:12-17

    제목: 이 악한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교회 안에는 다양한 신자가 있다. 어떤 이들은 믿음이 성숙하고 그리스도와 오랜 기간 동안 교제하고 있다. 다른 이들은 사탄의 유혹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또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에 대해 배워 이제 막 영적인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교회에 속한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야 하며 교회에 속한 다른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은 그리스도에 대해 배워 유혹에 대항하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능력이 성장해 간다. 오랜 세월 동안 그리스도를 알아 온 좀더 나이가 든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지혜를 키워왔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을 가리키려고 자녀들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비들, 청년들은 모든 이를 포괄하면서 말에 변화를 주기위해 문체상으로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교회의 모든 구성원은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어야 하며 모두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제공하는 모든 것, 즉 부와 권력, 명예, 방종 같은 것들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할 수 없다. 그 사랑들은 상호 배타적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한다. 세상이란 사탄의 지배를 받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현재의 악한 체제다. 요한 사도의 메시지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악된 욕망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악된 욕망이란 쉽게 발견되지 않는 내적인 마음의 자세들이다. 이러한 것들은 뿌리 깊은 병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야 한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하셨다. 덧없고 채워지지 않는 욕망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이 세상은 지나가기에 세상과 세상이 주는 어떤 성취에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세상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붙잡는 것은 영원을 붙잡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거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다 죽을 것이고 그러면 이 세상의 소유와 쾌락은 영원히 포기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이미 영원한 삶을 시작했다.

    • 설재훈 2014.05.29 08:09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주님은 믿는 자에게 평안을 허락하셨는 데, 세상에 속한 나 자신은 하나님의 평안을 갈망하면서도 때론 "안정"이라는 핑계로 재물을 바란 적이 많았음을 자백합니다 주님은 내게 필요한 것이라면 다 채워주심을 믿고 세상이 주는 짧은 기쁨보다는 주님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 이현기 2014.05.30 07:48
      세상이 주는 짧은 기쁨보다는 주님 주시는 영원한 기쁨을 선택하겠다는 설형제의 믿음을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이화옥 2014.05.29 10:10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행복한 제자교회에도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 차고 넘칠 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 이현기 2014.05.30 07:50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나아오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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