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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의 삶(1)
말씀: 요일1:5-10
제목: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의 삶(1)
하나님은 완전한 빛이시므로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빛은 선과 순전, 참됨, 거룩, 신뢰성을 상징한다. 어둠은 죄와 악을 상징한다. 하나님이 빛이시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완전히 거룩하시고 참되시다는 것, 그래서 그분만이 사람들을 죄의 어둠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실 수 있다. 요한 사도는 세 가지 주장을 공격하고 있는데, 첫째,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제하면서도 여전히 죄 가운데 행할 수 있다는 것은 위선이다는 것이다. 빛 가운데 행함은 서로 사귐이 있도록 이끈다. 빛 가운데 행함의 또 다른 결과는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두 번째 주장, 즉 사람들에게 죄가 없을 수 있다는 주장을 공격했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죄가 없다고 말함으로써, 예수님의 십자가상 죽음이 자기들에게는 필요 없다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이 죄를 범할 능력을 포함하여 모든 죄를 없애 버렸다고 여겼을지 모른다. 아니면 영과 육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사람이 육체로 행하는 일들은 어떤 것이든 영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잘못된 개념을 가르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인간이 무죄 가능성을 믿는 자들은 자신을 속이고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요한 사도는 설명했다. 그들의 세 번째 주장은 설령 그들이 죄의 본성을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죄를 지은 일이 결코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범죄하지 아니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주장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범죄하였다고 말씀하신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무죄를 주장하는 것은 십자가를 업신여기는 일이며 그리스도의 고난은 소용없는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있지 아니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요한은 말했다. 만일 사람들이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용서를 받을 수 없다. 우리가 죄를 인정하고 고백할 때 그리스도와 풍성한 교제를 누린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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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혜금자매와 오월의 햇빛속에서 대공원길을 걸었는데 그 햇살아래 있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보였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찬란한 빛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