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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부름받고 선택받은 삶
말씀: 벧후1:5-11
제목: 부름받고 선택받은 삶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고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사 신의 성품에 참여하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크신 선물, 천국이 약속되었으니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여야 한다.
여덟 가지의 특성들이 없는 신자들은 예수님을 알기에 게으르고 열매 없는 자다. 게으르다는 말은 나태함을 의미하며 고장나다는 뜻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것이라는 야고보서 2:20절이 말하는 의미와 같다.
이런 특성들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보지 못한다. 보이는 세상만 보고 큰 그림, 영원에 대한 약속과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영광스러움에 대해서 눈이 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하라고 하신다. 고후13:5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있는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면 버리운 자라고 경고하신 표현과 비슷하다.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라면 이런 열매들로 우리의 그 주장을 뒷받침해야 한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믿음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우리가 이런 열매를 맺으며 성장하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감을 얻을 것이다. 우리의 미래의 영원한 삶을 바라보는 것은 여기서 올바른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우리는 천국의 우선순위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이제 거의 다 왔다. 지금 비록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주님과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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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따끔하면서도 덕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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