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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게시판

    QT 나눔
    2014.05.13 07:41

    그리스도인이기에 당하는 고난

    조회 수 2369 댓글 1

    말씀: 벧전4:12-19

    제목: 그리스도인이기에 당하는 고난

    베드로는 시험 가운데 기뻐하라고 권면하셨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때문에 고난 받을 때, 그들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며(15:20) 또 사도들은 채찍을 맞은 후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는지 기록하고 있다.(5:41-42)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이고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 위에 계신다고 말씀하신다. 성령께서 고난 당하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부여하시며 평강을 주실 줄 믿는다. 열을 발산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충절 때문에 당하는 이런 모욕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증거하기를 원하신다. 되받아친다면 하나님과 관련해 도대체 무슨 다른 점이 있겠는가? 주먹을 꼭 쥐게 될 때 이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죄를 지어 고난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닌 자들로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서 그분을 대표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수치스러운 고통처럼 보이는 것을 포함해서 자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끔직한 심판이 있다. 믿는 자들이 믿음 때문에 고난을 받았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독자들의 고난은 모두 하나님의 주관 하에 있다는 사실로 격려한다. 그들이 고난 당하는 것은 하나님이 통제력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신자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다. 한 사람의 고난이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라는 점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지만 하나님의 뜻의 일부로서 고난은 이유가 있고 목표가 있으며 끝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커다란 위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자들의 고난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 정련의 과정이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고난의 때에 신자들은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 보호를 내어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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