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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울 때 주님을 신뢰하기
말씀: 약4:11-17
제목: 계획을 세울 때 주님을 신뢰하기
서로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율법의 준행자이지 재판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비판하려고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기억하고 비판대신에 좋은 말을 해주어야 한다.어떤 도시에 가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겠다는 사람을 교만하다고 하고 그것이 죄라고 하신다. 계획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고 이익을 남기려고 하는 동기를 문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우리 사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기에 우리 삶에 대한 주도권을 먼저 주장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더는 우리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시기에 우리를 향해 권리를 주장하시는 것이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하나님이 안 계신 듯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미래는 불분명하고 불확실하기에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계획을 세울 때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 시간이나 우리가 사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시간이나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속지 말아야 한다. 오늘이 하나님을 위해 살 날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다. 우리는 구체적인 행위, 즉 잘못을 행한 것으로 제한하려고 한다. 하지만 성경은 죄는 옳은 것을 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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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주님을 신뢰하여 계획세우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죄에 더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함을 보게 한 말씀 감사합니다. 판단과 비판보다 중보기도해 주기를 선택하고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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