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를 준비함

말씀: 막13:14-27

제목: 환난의 때를 준비함

멸망의 가증한 것은 로마의 군대에 의한 성전이 더럽혀지는 것을 말한다. 그때에는 달아나야 할 때이다. 아이를 가졌거나 어린 아이가 있어서 도망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겨울에 도망하기 어렵기 때문에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되었다. 그 당시에 유대인 10만 명이 잡혀갔고 110만 명이 학살과 굶주림으로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지금 예수님은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동시에 보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 박해는 너무 가혹해서 만일 주께서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면 아무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고통의 때가 오면 제자들과 신자들이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이다. 박해가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알고 계시며 그 박해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를 조절하신다. 그분은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

거짓 교사들을 조심하고 미혹 받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다가올 고통 속에서 우리를 지킬 이 중의 대비책이 있다. 하나님은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우리도 깨어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규칙적인 기도, 개인이나 그룹 성경공부, 예배, 충성된 일꾼 배가 등을 통해 깨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이 계획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발전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