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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게시판
예수님께서 미래에 대해 말씀하심
말씀: 막13:1-13
제목: 예수님께서 미래에 대해 말씀하심
예수님과 제자들이 성전을 떠나고 있다. 예수님은 성전이 완전히 무너뜨려질 것이라고 하셨다.이 일은 로마가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을 노략질한지 불과 몇십 년 후에 일어났다. 예수님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시대마다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정확히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정치 상황이 악화되고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있고 국가간 갈등, 지진과 기근의 증가로 나타난 땅의 혼란 등은 마지막 때의 징조가 아니다. 그 대신에 이것들은 재난의 시작이다. 예수님은 제자들도 혹독한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재림하시기 전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제자들의 사명이고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제자들은 비록 재판에 넘겨지겠지만 성령께서 하나님의 평강과 그들이 해야 할 말을 주신다고 설명하셨다. 앞으로 박해가 닥치면 종교당국이나 국가 권력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배신당할 거라고 경고하셨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셨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미움을 받을 마지막 때를 내다보고 있다. 예수님을 믿고 끝까지 견디는 데는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한다는 것은 이미 구원 얻었음을 알려주는 표지이다. 구원의 확신은 박해의 시기를 지나는 동안 우리를 지켜 줄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미래에 대해 경고하심으로써 그들이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배울 수 있게 하셨다. 우리는 미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며 영적으로 깨어있고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신적인 계획대로 일어날 것이다. 우리의 책임은 준비하고 인내하고 계속해서 열방에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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